아나콘다 가상환경 관련 명령어 모음!

아나콘다를 사용하면서 가상환경을 생성, 삭제하는 등의 명령어들을 정리해보려 한다.

하나하나 필요할 때마다 검색하기 귀찮아서, 기본적인 것부터 지속적으로 명령어를 쓸 때마다 정리해둘 것이다.

 

Anaconda Logo

 

 

목차

 

 

 

 

 가상환경 생성, 활성화, 비활성화, 삭제

 

conda create -n [가상환경 이름] python=3.7 # python 버전은 각자에 맞는 버전으로!

 

새로운 가상환경을 생성한다.

 

conda activate [가상환경 이름]

해당 가상환경을 활성화한다.

 

conda deactivate

현재 활성화된 가상환경을 비활성화시킨다. (base 환경으로 가게 된다.)

 

conda env remove -n [가상환경 이름]

해당하는 가상환경을 삭제한다.

 

conda create --name [새로운 가상환경 이름] --clone [복제할 가상환경 이름]

기존에 있는 가상환경을 복제한다.

 

이 명령어들을 응용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가상환경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. (사실은 다른 이름의 환경을 만들고 복제한 후, 원래 환경을 지우는 방법이다.)

 

conda create --name [새로운 가상환경 이름] --clone [기존 가상환경 이름]
conda remove --name [기존 가상환경 이름] --all
conda env list

 

 

 

 

 

 환경 확인 (버전, 업데이트 등)

 

conda --version
conda -V

아나콘다의 버전을 확인한다.

 

conda update --all

아나콘다를 업데이트한다.

 

conda info --env
conda env list

현재 생성된 아나콘다 가상환경의 list를 출력한다.

 

conda info

현재 활성화된 가상환경의 정보를 출력한다.

 

conda list

현재 활성화된 가상환경에 설치된 패키지들을 출력한다.

 

conda install [패키지 이름]

특정 패키지를 아나콘다로 (활성화된 가상환경에) 설치한다.

 

conda uninstall [패키지 이름]

특정 패키지를 삭제한다.

 

 

 

 

 주피터 노트북 관련

 

python -m ipykernel install --user --name [가상환경 이름] --display-name "[주피터에서 표시될 이름]"

주피터 노트북에서 'New'버튼을 통해 새로운 ipynb파일을 생성할 때 가상환경을 바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.

굳이 안해도 파일 내에서 환경을 선택해줄 수 있지만, 참고하자.

 

 

 

 환경 이전

 

Anaconda 가상 환경을 다른 컴퓨터(서버 등)로 이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.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, yml파일을 활용한 방법이 가장 간단한 듯 하다.

 

옮길 환경 활성화 및 yml파일 생성

conda activate [옮길환경이름]
conda env export --no-builds | grep -v "prefix" > env.yml

 

--no-builds 옵션은 dependency 버전 뒤에 자잘한 build specification까지 붙는 것을 없애주는 것이고, grep -v "prefix"는 현재 사용중인 머신의 환경 경로를 나타내는 "prefix"를 제외하라는 의미이다.

위 과정을 통해 현재 활성화된 anaconda 환경(pip 포함)을 yml파일로 저장해준다.

 

 

이제 해당 yml파일만 있으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같은 환경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.

 

옮길 컴퓨터에서 가상환경 생성

다음 명령을 통해 yml파일로 환경을 생성해준다. (가상환경 이름을 바꾸고 싶은 경우, yml파일의 'name: ...'부분을 변경해주면 된다.)

conda env create -f env.yml

 

이때 ResolvePackageNotFound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데, 해당 환경에서 설치할 수 없는 라이브러리때문이다. 해당 부분은 yml파일에서 지워준 후 맞는 버전을 따로 설치하도록 하자.